오늘은 향수 뿌리는 위치 및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오늘날 향수는 삶의 필수 요소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자신만의 독특한 향을 사용합니다. 체취는 사람의 첫인상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몸에서 좋은 냄새가 나면 첫인상이 좋을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과도한 향은 오히려 마이너스를 부르게 되는데요.
그렇기에 꼭 뿌리는 위치와 방법을 알고 사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향수는 이성 관계에서 체취가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데이트에 관심이 많은 분들에게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향수의 가격은 냄새, 내구성 및 특성에 따라 다릅니다. 하지만 아무리 좋은 향수를 써도 사용법을 모르면 무용지물입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향수 뿌리는 위치과 방법 등을 알려드릴 테니 한번 살펴보세요.
먼저 향수를 바르는 신체 부위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물론 향수를 조금만 뿌려도 몸에서 향기가 납니다. 하지만 그냥 뿌리기만 하면 향수의 지속력이 약해지고 값비싼 향수는 금방 닳습니다. 따라서 향수의 향기 지속 시간을 연장할 수 있는 신체의 특정 부분을 아는 것이 좋습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1. 손목
손목은 신체에서 가장 시원한 부분 중 하나입니다. 손과 달리 손목은 외부와의 접촉이 적고 동맥이 가까이 있어 향의 확산력과 지속력이 좋습니다. 특히 손목 안쪽에 분사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향수를 손목에 바르고 나면 문지르면 냄새가 금새 사라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문지르지 말고 그냥 말리거나 톡톡 쳐주는걸 추천합니다.
2.팔꿈치
안쪽 많은 분들이 모르시겠지만, 향수를 스스로 뿌리는 분들은 팔꿈치 안쪽에 뿌립니다. 역시나 외부와의 접촉 면적이 작고 신체 내부에 가까워 향이 오래 가는 효과도 가지고 있습니다. 외부에 노출된 부위 일수록 향이 빨리 사라진다라는점 기억하세요.
3.귀 뒤
귀 뒤에는 많은 사람들이 향수를 뿌리는 곳이기도 합니다. 손목에 뿌린 후 귀 뒤쪽을 가볍게 두드려 향을 발라줍니다. 귀 뒤에도 향이 꽤 오래 지속되는 좋은 신체 부위입니다.
4. 목
이것은 가장 강한 냄새를 맡는 신체 부위입니다. 손목에 향수를 뿌린 후 목 뒤와 귀 뒤를 한 번 두드려 향수를 바릅니다. 이것이 귀찮다면 목 뒤에 향수를 뿌리십시오. 목 앞, 뒤, 옆이 있는데 어디에 있든 상관없지만 대부분 앞에 뿌리는데 목 뒷부분도 괜찮습니다. 땀을 많이 흘리면 오히려 악취가 날수 있으므로 땀 흘리는 분들에게는 비추 합니다.
5.머리카락
머리에 향수를 뿌리는 것만으로도 강한 냄새가 날 수 있습니다. 짧은 머리의 남성보다 긴 머리의 여성이 선호하는 방법입니다. 특히 정수리에 뿌리면 발산력이 아주 좋습니다. 가능한 한 두피를 만지지 않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두피에 왁스라던지 기타 무언가가 접촉되는 것은 두피 건강에 그렇게 좋은 편이 아닙니다. 대놓고 향수의 향기를 상대방에게 전하고 싶을 때 뿌리는 신체 부위라고 보시면 됩니다.
6. 허벅지 안쪽
많은 사람들이 전혀 모르는 신체의 일부입니다. 허벅지 안쪽에 향수를 뿌리면 의자에 앉거나 바닥에 앉았을 때 향수 냄새를 맡을 수 있습니다. 단점은 서있을 때 향수의 냄새가 거의 나지 않아서 향수를 괜히 낭비 했나?싶을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처음 소개팅을 앉아서 하는곳에서 만날 때 뿌리면 좋습니다.
7. 발목
마지막으로 소개할 신체 부위는 발목입니다. 발목은 허벅지 안쪽처럼 생겼고 바닥에 앉으면 향을 맡을 수 있다. 다만, 몸의 가장 낮은 부위에 위치하기 때문에 앉을 때 외에는 냄새가 잘 나지 않는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한국사회에서 조금 맞는 부위라고 할수 있습니다. 양반다리를 할 때 말이죠. 좌식으로 된 곳을 방문할 일이 있다면 추천드리는 곳입니다.
이상으로 향수뿌리는 위치 및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향수는 너무 심하게 뿌리게 되면 사람들에게 오히려 반감을 주기 때문에 꼭 필요량만 사용할수 있도록 해야 하며 향이 독한 경우에는 더더욱 살짝만 뿌려서 은은하게 퍼지도록 하는것이 키포인트 입니다. 여러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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