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먹고 계속 토할때 해결방법 3가지

주말이나 직장회식으로 인하여 술을 많이 마시는 분들이 계실겁니다. 그러한 분들에게 있어서 가장 문제점중 하나가 바로 다음날 숙취인데요. 하지만 술은 적당히 마셔야 기분이 좋고 다음날에도 지장이 없지만 마시다 보면 자신의 주량을 초과해서 섭취하기도 합니다.

 

술먹고 계속 토할때

 

알코올이 체내에 들어오면 알코올을 분해할 때 아세트알데히드 성분이 분비됩니다. 해당 성분은 피로 움직이며 신경계를 자극하여, 흔한 두통과 메스꺼움 결국 술먹고 토하게 되는데요. 또한 알코올에 포함된 독소가 체내에 축적됩니다. 구토는 자연스러운 현상이기도 합니다. 몸속에 있는 독소를 쏟아 내는것이니깐요.그렇다면 술먹고 계속 토할때 무엇을 해야 이 괴로움을 벗어날수 있을지 한번 확인해보시죠.

 

 

1. 수분보충

술을 마시면서 충분한 양의 물을 마시면 알코올이 체내에 축적되는 것을 어느 정도 예방할 수 있다. 또한 알코올을 더 빨리 분해하고 몸에서 더 빨리 배출합니다. 술을 마신 다음 날에는 탈수가 일어나고 혈당 수치가 떨어지고 몸이 자주 축 늘어지게 됩니다. 이온 음료를 물과 함께 마시면 설사나 구토로 인해 손실된 전해질을 보충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2. 우유 마시기

우유에는 아미노산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술을 마신 후에 마시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지방을 많이 섭취하는 것은 좋지 않으니 가능하면 저지방 우유가 좋습니다. 또한 우유에는 간이 알코올을 분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 단백질, 지방 및 비타민이 포함되어 있어 간의 해독을 돕습니다. 또한 지방, 비타민 A, 뮤신, 나트륨은 위장을 보호하고 숙취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하는 작용을 합니다. 단, 우유를 제대로 소화하지 못하는 사람은 우유 보다는 다른 방법으로 해결 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3. 숙면

숙면을 취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숙면을 취하는 것입니다. 간은 수면 중에 체내 알코올을 분해합니다. 음주 후 충분한 수면을 취했는지 여부는 다음날 체력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술을 많이 마시더라도 충분한 수면을 취하면 음주로 인한 숙취를 약간 줄일 수 있습니다. 우리가 숙취때 계속 잠이 오는 이유도 동일합니다.

 

숙취해소 방법으로 가벼운 운동이나 목욕으로 어느정도 해결을 할 수 있지만 많이 마신 사람은 이미 탈수가 되었기 때문에 물 조절이 가장 중요합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술을 적게 마시는 것이므로 적당한 음주가 가장 중요합니다. 적당량을 마시고 물을 많이 마시는 등 어느 정도의 주량 조절을 하며 건전한 음주문화를 즐기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