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백질 보충제 부작용 위험한 10가지 헬창조심

오늘은 단백질 보충제 부작용에 대해서 알아볼려고 합니다. 예전에 비해서 요즘에는 자신의 몸을 만들어서 바디 프로필을 찍거나 기타 건강을 위해서 운동하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이 늘었습니다. 그만큼 자신의 몸에 관심이 많이 생기기 시작했다고 할수 있는데요.

 

 

몸에 단백질이 필요하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건강과 근육량을 향상시키기 위해 단백질 파우더 보충제를 섭취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무조건 운동을 하고 난뒤에는 섭취해야 된다는 식으로 말하고 있습니다.

 

단백질 보충제는 일일 단백질 요구량을 충족하는 데 확실히 도움이 되며 트렌드가 될 만큼 인기가 있습니다. 그러나 단백질을 너무 많이 섭취하면 득보다 실이 많을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얼마전 티비프로그램에서도 보였지만 운동이라고 하면 떠오르는 김종국 역시 단백질을 너무 많이 섭취해서 몸에 무리가 왔었습니다.

 

 

특히 한국인들이 흔히 경험하는 단백질 파우더 보충제의 부작용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아래에서 확인해보세요.

 

단백질 보충제 부작용

1. 신장 질환 발병 위험

단백질은 체내에서 소화되어 부산물로 암모니아를 생성합니다. 이 암모니아는 요소로 전환되어 소변을 통해 몸에서 배설됩니다. 그러나 다량의 단백질을 섭취하면 많은 요소가 생성되어 신장이 혈액에서 다량의 요소와 칼슘을 걸러내도록 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장기간에 걸쳐 많은 양의 단백질 보충제를 섭취하면 신장 질환이 발생할 위험이 높아집니다. 장기간에 걸쳐 많은 양의 단백질 보충제를 섭취하는 사람들은 신부전, 신장 결석 및 신부전이 발생할 위험이 있습니다.

 

2. 탈수 가능성

단백질이 풍부한 식단은 탈수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단백질 분말뿐만 아니라 단백질이 풍부한 식단을 하고 있다면 물을 많이 마셔야 합니다.

 

3. 소화불량

단백질 보충제에는 유청 단백질과 카제인 단백질의 두 가지 유형이 있으며 둘 다 우유에서 추출됩니다. 이러한 이유로 우유에서 자연적으로 발견되는 설탕의 일종인 유당이 높습니다.

 

 

이것은 유당 불내증이 있는 한국인에게는 좋은 선택이 아닐 수 있습니다. 이러한 단백질을 과도하게 섭취하면 대변 증가, 팽만감, 심지어 메스꺼움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단백질 보충제 복용 후 가스 및 설사와 같은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4. 여드름 유발 가능성

유청 단백질은 IGF-1 또는 인슐린 유사 성장 인자라는 호르몬의 생산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피지가 생성되어 여드름 유발 인자가 됩니다. 주로 헬스카페 같은곳에서 글을 보면 보충제 먹고 여드름이 올라온다고 글이 종종 올라옵니다. 이러한 문제들 때문입니다.

 

5. 간 손상

이건 주로 헬창 또는 바디빌더들이 주로 나타나는 모습들입니다. 보충제도 섭취하고 식사도 죄다 단백질 위주로 하다보면 간에 손상이 오기 마련입니다. 꼭 조심해야 하는것중에 하나입니다.

 

탄수화물이 없는 단백질 보충제를 장기간 섭취하면 신체는 지방을 주요 에너지원으로 사용합니다. 이것은 혈액의 산도를 증가시키고 간 기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 됩니다. 운동 없이 유청 단백질을 너무 많이 섭취하면 간에 염증이 생겨 심각한 간 손상 위험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6. 호르몬

호르몬 교란은 콩 단백질 보충의 잠재적인 문제입니다. 대두는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하지만 식물성 에스트로겐도 함유하고 있습니다. 식물성 에스트로겐은 섭취 시 호르몬 에스트로겐을 모방하여 내분비계에 변동을 일으킵니다.

 

또한 단백질 보충제를 만드는 데 사용되는 대두의 최대 95%가 유전자 변형 식품입니다. 유전자 변형 대두에는 글리포세이트라는 화학 물질이 함유되어 있어 호르몬 불균형, 유산, 심한 경우 신생아의 기형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대두에서 발견되는 다이드제인과 제니스테인은 또한 남성의 발기 부전, 성욕 감소, 남성의 여성형 유방(여성형 유방)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7. 탈모

모발은 케라틴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단백질 섭취량을 늘리는 것은 물론 좋습니다. 그러나 유청 단백질은 DHT라는 화학 물질을 생성하는 혈액 내 테스토스테론 수치를 증가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화학 물질은 탈모를 유발합니다. 이를 피하기 위해서는 근력 운동과 함께 유산소 운동에 집중해야 한다.

 

8. 혈압

유청 단백질이 혈압을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혈압 약을 복용하는 경우 유청 보충제가 혈압을 너무 낮출 수 있으므로 복용하기 전에 의사와 상담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만약에 혈압을 낮추기 위해서 약을 먹는데 단백질 보충제까지 과다 섭취를 하게 될시 혈압을 중복으로 내리게 되기 때문에 주의 하셔야 합니다.

 

9. 항약물 효과

골다공증 약을 복용하는 경우 유청 단백질을 섭취해서는 안됩니다. 약물의 흡수를 감소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유청 단백질은 항혈소판제, 혈액 희석제 및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제와 반응하여 출혈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10. 체중 증가

단백질 보충제를 과도하게 섭취하면 근육이 아닌 지방으로 인해 체중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단백질 섭취에 충분한 운동을 하지 않으면 남은 칼로리는 결국 지방으로 전환됩니다. 단백질 보충제를 먹으면 빠르게 살이 찔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이건 먹어도 살 안쪄라는 생각으로 섭취를 한번씩 해야 되는걸 과다하게 섭취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운동 전 운동 후 자기전, 아침, 점심, 저녁 이렇게 먹으면 총 6번을 먹게 되는데 이건 과다섭취가 되버립니다. 자신의 몸 상태에 따라서 달라지게 되지만 일반적인 분이라면 

 

주의해야 할 상황

단백질은 확실히 신체의 유지에 중요합니다. 그러나 과다 복용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매일 섭취하는 단백질의 양을 확인하고 전문가와 상의하여 적정량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단백질을 너무 많이 섭취하는 경우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물은 신체가 과잉 단백질을 제거하는 데 도움이 되며, 유청 단백질 보충제를 섭취하는 경우 저단백 식단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상적인 단백질 섭취량은 체중 1kg당 0.8~1.3g입니다. 만약에 건강을 위해서 보충제를 섭취 한다고 하시면 꼭 이러한 계산이 귀찮더라도 해보시고 그에 맞는 단백질을 섭취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