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가 다가오면서 검진의 중요성은 여전히 높아지고 있습니다. 자신의 건강에 맞는 목표를 설정하고 암, 중병과 같은 더 심각한 질병을 예방하고 관리하는 데 필수적인 검진을 받아야 합니다. 요즘에는 젊을수록 관리를 해야 한다라는 건강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우리나라의 실제 암검진율은 꾸준히 증가해 왔습니다.
이것으로 인하여 암을 조기에 발견하고 암 검진을 통해 치료 선택의 폭을 넓히고 건강을 회복하는 암 환자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난해에는 검진을 받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지난해 코로나19로 건강검진을 받지 못해 올해 6월까지 실제로 코로나19의 확산으로 많은 분들이 검진을 연기한 것으로 추정되어 정부는 검진 기간을 2021년 6월까지 연장했습니다. 확대 대상은 2020년 일반건강검진과 암검진을 포함해 성별연령별 검진이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시험 일정 조정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원활한 검토가 이루어지길 기대합니다. 2년마다 직장인들은 건강검진을 받아야 하지만 이것으로 인하여 코로나로 인하여 연장을 해주는 등 다양한 정책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작년에 미뤄졌던 건강수칙과 암검진, 코로나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 올해도 건강검진을 계획해보는 것도 좋다. 검진의 종류는 병력, 환경, 상태, 연령 등을 고려하여 선택하여 필요한 건강검진만 받아야 합니다. 다음은 연령별 필수 건강검진입니다.
나이대별 건강검진
청소년 건강검진
사실상 청소년기에는 거의 받는 경우가 드물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요즘 질병의 경우에는 나이대를 불문하고 갑자기 나타나며 특히 청소년기에는 비만이 증가하고 있어 자녀가 비만이라고 판단하면 정확한 진단과 질환에 대한 검사와 상담을 받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20~30대
가족력, 생활습관, 환경 등에 따라 현재 질병의 유무와 위험인자를 파악하고 이를 예방하기 위한 검진을 시행합니다. 여성은 20세부터 2년마다 자궁경부 세포진 검사를 받아야 하며 유방 자가 검진을 소홀히 해서는 안 됩니다. 가족 중에 암의 가족력이 있는 경우 암 검진 권장 연령보다 일찍 암 검진을 시작해야 합니다.
40~50대
남성은 위암, 대장암, 폐암, 간암에 대한 전체 검진이 필요합니다. 대장내시경 검사는 5년에 1회를 권장하나, 용종 발견 상황에 따라 검사 주기가 달라집니다. 이 외에도 1~2년마다 암 검진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여성은 유방암 검진을 받아야 합니다.
60대 이상
암 발병률과 질병 발병 위험이 급격히 증가하는 연령에 따라 암 검진을 주의 깊게 모니터링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60세 이후에는 폐암 발병률이 증가하므로 음주, 흡연, 가족력이 있는 경우 매년 폐에 대한 CT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이상으로 나이대별 암검진 및 건강검진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여러분들은 혹시 나는 건강해 그런 이야기는 먼 이야기라고 생각하고 있지는 않으신가요? 제 주위에서도 얼마전 젊은 나이에 암으로 인하여 세상을 떠나신 분이 있습니다.
그런 모습을 보면 꼭 젊다고 난 질병으로 부터 자유롭지 못하다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여러분들도 미리 검사 할수 있을때 검사하고 수시로 건강 체크 또는 관리를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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